서울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시내 곳곳에서 ‘그랜드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남대문ㆍ동대문ㆍ명동ㆍ북창동ㆍ이태원ㆍ종로ㆍ청계지역 관광특구내 5,400여 업소에서 의류ㆍ귀금속ㆍ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10~50%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에는 입구에 소비자들이 인식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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