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치명적 질병에 대비하면서도 보험금을 수시로 입출금할 수 있는 ‘대한유니버셜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후 암, 뇌졸중 등 중대질병 진단을 받으면 약정보험금의 80%(1종은 50%)까지 미리 받을 수 있다.
계약자의 사정에 따라 연 4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할 수 있고 상황이 어려우면 보험료 납입을 잠시 중단할 수 있다. 안정적 재테크 성향의 30~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들쭉날쭉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내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및 전문직 종사자에게 적합하다.
■현대캐피탈은 4월부터 자동차 할부구입시 월 할부금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오토플랜 더블 다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선수금은 차값의 10% 이내로 적게 내고 할부기간도 48개월까지 늘려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은 매월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령 그랜져TG를 살 때 기존 36개월 할부 대신 더블다운을 이용하면 상환기간이 긴 대신 월 할부금을 17만3,100원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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