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명동축제가 20일부터 서울 명동 주변에서 펼쳐진다.
20일 오후2시 명동 우리은행 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달 동안 각종 축제가 열린다. 매주 금∼일요일 오후에는 비보이 댄스, 골든 팝 뮤직 등의 콘서트가 열리며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마빡이 대회와 어린이 패션쇼도 마련된다.
또 옛 중국대사관 골목길에서 중국기예단 공연과 중국무술시범은 물론 중국 전통공예 전시 및 자장면, 만두 빨리 먹기 대회도 열린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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