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사장 정기홍)은 1969년 국가경제의 고도성장 과정에서 개인과 기업에게 필요한 보증서비스를 제공,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신용사회 정착이라는 국민의 여망과 기대를 받으며 출범했다. 40년 가까운 역사를 걸어오는 동안 창립 이념을 지켜오면서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보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도 크게 공헌해 왔다.
특히 정기홍 사장이 2004년 취임하면서 고객 친화 경영, 성과 중심 경영, 신뢰 기반 경영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철학을 내세우는 한편 고객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모든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을 근간으로 한 지속적인 내실경영을 통해 취임 첫해 5,196억원, 이듬해 7,488억원, 지난해 7,956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3년 연속 흑자기록을 큰 폭으로 갱신했다. 또한 1,300%(손보사 평균 약200%)를 상회하는 지급여력비율을 확보하는 등 손해보험업계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함으로써 초우량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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