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째 한국일보 고객 서비스 만족 대상을 수상한 SK투어비스는 2000년 사업을 론칭한 후 온라인(www.tourvis.com),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고객은 우리의 가족이며 내 가족이 여행하는 것처럼 성심껏 일 처리를 해야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이 신뢰하여 다시 찾는 여행사를 만드는 것이 경영 목표이자 서비스 철학이다.
SK투어비스의 서비스는 고객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업계 최초로 여행을 마친 고객의 의견을 접수해 상품 기획 및 고객 만족 서비스에 반영하는 100% 해피콜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만족 정도는 ‘아주 만족’에서 ‘아주 불만족’까지(S ~ D 등급) 총 5등급으로 매겨지며 체크한 내용은‘CS의 날’로 정해진 매주 수요일 아침 모든 직원이 공유한다.
SK투어비스는 좀 더 고객 지향적인 CRM 및 CS운영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통합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올 3월에 개시하여 사용 중이며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평가 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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