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26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 이하 KOBACO)는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전파수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커다란 목표아래 설립됐다.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전파의 공개념 아래 방송광고 영업대행을 통한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지켜왔으며, 방송사의 안정적 재원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현재 KOBACO는 경영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팀제 조직으로 변모했다. 이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방송시장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방송사와 광고회사 등을 향한 고객서비스 품질 강화를 주도하는 혁신공기업으로서의 체질개선과 초일류 미디어랩으로서의 미래 경쟁력확보를 위해 조직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 KOBACO는 전년도 기획예산처가 총 80개의 정부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담팀인 고객만족팀의 신설과 운용, 교육원 온라인 학사관리 시스템 구축, 고객상담실 리모델링 등을 추진하며 고객지향의 공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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