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13일 경향신문사 주최 서울마라톤대회가 열리는 15일 오전 7시20분~오전 11시45분 강변북로 성산대교부터 청담대교(일산→구리 방향) 사이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약 9,000명의 시민이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따라 청담대교까지 간 뒤, 한남대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동작대교 아래), 한강자전거도로를 거쳐 평화의 공원에 돌아올 계획이다.
안준현 기자 dejav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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