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진(59ㆍ사진)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 지배인이 수필가로 등단해 눈길을 끈다.
문학 전문 월간지 <조선문학> 은 최근 실시한 신인 작품 공모전에 최 지배인의 수필 ‘선생님’을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4월호에 게재했다. 최 지배인의 ‘선생님’은 40년전 고교 시절 은사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린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은사에 대한 필자의 애틋한 심정이 간결하고 평이한 문장을 통해 읽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해 준다”는 평을 받았다. 조선문학>
최 지배인은 안양베네스트 소속 캐디들의 수필집 <우리들의 이야기> 를 두 차례에 걸쳐 발간하는 등 직원들의 문예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우리들의>
정동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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