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납입보험료의 최대 130%까지 연금적립금을 보장해 주는 '무배당 마이초이스 변액연금보험'을 5일부터 판매한다. '최저연금적립금(GMABㆍ연금지급 개시시점에서 펀드운용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가 보장하는 최저 한도의 계약자 적립금)' 보장 기능을 강화해 상품종류와 거치기간에 따라 납입보험료의 100~130%까지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납입보험료 1억원이 5년 시점에 1억5,000만원이 된 경우 그 1억5,000만원을 기준으로 최저보장금액을 재조정할 수 있어 그 만큼 향후 최저연금 적립금이 커진다.
■대한화재는 배우자와 자녀를 포함해 하나의 증권으로 가족 모두의 보장이 가능한 통합보험인 '무배당 피오레 콤비네이션 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 질병, 상해,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 레저 등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까지 모두 135개 담보를 보장한다. 상해 담보는 만기가 업계 최장인 100세까지이며 자녀를 출산하면 축하금도 지급한다.
■신한은행은 굿모닝신한증권과 하나의 입출금 통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수퍼 FNA증권거래예금’을 9일부터 판매한다. 은행의 입출금통장 기능 뿐 아니라 증권거래 위탁계좌 기능도 할 수 있어 증권 거래시 은행에서 증권사로 자금을 이체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통장 잔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연 0.35%, 1,000만원 이상은 연 1.25%, 3,000만원 이상 연 1.45%, 5,000만원 이상 연 2.65%, 1억원 이상 연 3.25% 등 통장 잔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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