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혁신도시에 대한 지구 지정이 완료돼, 6월부터 보상금 4조3,000억원이 풀리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6일 전북 전주ㆍ완주(280만평), 대구 신서(127만평), 울산 우정(85만평), 제주 서귀포(35만평), 부산 동삼ㆍ문현ㆍ센텀지구(24만평) 등 5개 혁신지구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북과 강원, 광주ㆍ전남, 충북, 경남, 부산(대연지구) 등 5개 지구 지정은 지난달 완료됐다.
건교부는 4월중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5월에 감정평가를 거쳐 6월부터 보상 협의에 들어갈 방침이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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