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궁사들이 2007년 1차 양궁월드컵 겸 제7회 코리아국제양궁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휩쓸며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은 6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개인전에서 박성현(24ㆍ전북도청)이 금, 최은영(23ㆍ.청원군청)이 은, 윤옥희(22ㆍ예천군청)가 동메달을 휩쓸며 세계 최강의 명성을 확인했다.
한편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경모(32ㆍ인천 계양구청) 등 대표 선수들이 예선에서 일찌감치 탈락하는 바람에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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