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학교 및 청소년시설에 소속돼 있거나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서울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동아리를 지원하는 ‘청소년문화벤처단’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문화벤처단에 선정된 동아리는 최고 500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문화행사 발표, 여름방학 강좌, 페스티벌 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나도 진정한 예술가’(순수기초예술), ‘나도 멋진 스타’(대중예술), ‘즐거운 문화읽기’(문화비평분야) 등 3개다. 2~20일 접수를 받은 뒤 다음달 4일 발표한다. 문의 (02)3290-7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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