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ㆍ디자이너 장형태)가 28일 개막한 2007/2008 추동 서울컬렉션에 처음으로 참가, 본격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인사이드 & 아웃사이드’라는 주제아래 전통의 권위에 도전했던 예술가들에서 영감을 얻은 남성복 50벌이 소개됐으며 이들 제품은 ‘세븐 센스 라인’이라는 프리미엄 라인 꼬리표를 달고 유통될 예정이다. 장형태씨는 “보여주기 위한 쇼 보다 비즈니스와 연결되는 컬렉션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쇼를 통해 일반소비자와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 두산잡지가 발행하는 패션전문지 가 제 1회 뉴 탤런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과 패션일러스트 분야의 우수한 재원을 발굴, 국내 패션계에 신선한 피를 수혈하기 위해 열리는 공모전이다. 당선자 에게는 각 1,000만원씩의 장학금과 잡지를 통한 활동을 보장한다.
전문대 이상 관련 학과 재학중이거나 유관분야 경력 2년 이하인 사람이 참가할 수 있으며 4월 27일까지 과제물을 접수해야 한다. 문의 www.wkorea.com
▲ ㈜코리아나화장품은 봄 기운을 소비자와 함께 나눈다는 취지 아래 코리아나 식물원에서 재배한 꽃씨를 포함, 모두 3만5,000개의 꽃씨가 담긴 봉투를 4월 5일까지 서울과 천안 일대 대형 마트에서 무료 배포한다.
맨드라미 황금코스모스 봉선화 범부채 금송화 녹두 등 모두 6종으로 꽃씨 봉투에는 꽃의 특징과 재배방법도 자세히 소개돼 있어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02)3475-1981
▲ 오메가는 미래주의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디자인의 오메가 드빌 라뜨라팡을 선보였다. 라뜨라팡은 더블 크로노그래프 기능 시계를 의미하는 용어. 직경 41mm로 무광 혹은 광택 처리된 금속 소재의 두가지 다이얼중 선택할 수 있으며 검정과 은색, 백금 등 세가지 색상이 다이얼 패드에 적용됐다. 가격 미정. (02)739-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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