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91.9㎒)의 ‘굿모닝FM'(오전 7시)에서 26일 오전 8시20분쯤 방송이 끊기는 사고가 났다. 방송 중이던 아일랜드 그룹 보이존의 노래가 갑자기 멈췄고, 1분여 뒤에야 진행자가 양해를 구하고 비상용으로 준비한 음악을 대신 내보냈다.
MBC 라디오국은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되면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시스템 자체의 문제인지 운영상의 문제인지 조사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