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車보험료 또 오르려나/ 작년 보험사 손해율 전년비 3.6%P 증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車보험료 또 오르려나/ 작년 보험사 손해율 전년비 3.6%P 증가

입력
2007.03.25 23:36
0 0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보다 크게 높아졌다.

25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6년 차보험 손해율은 78.6%로 전년보다 3.6%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평균 71% 수준인 예정손해율에 비해서도 7.6%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손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들에게서 거둔 보험료에서 지급한 보험금이 차지하는 비율로, 예정치보다 실제 손해율이 높으면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된다.

손해액 규모를 보면 사고 1건당 대물배상이 75만7,000원에서 81만4,000원으로, 대인배상은 374만5,000원에서 376만4,000원으로 느는 등 0.5~2.9% 증가했다.

김용식기자 jawohl@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