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신세계플랜트, 초절전 히트펌프식 항온항습기

㈜신세계플랜트는 1999년 인천시 남동공단에서 문을 연 항온항습기 및 냉동장치 전문 기업이다.

10년 동안 꾸준한 연구와 개발 끝에 친환경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보일러 제품을 생산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플랜트의 혼합열원식 복합형히트펌프는 ‘보일러(급탕)+냉ㆍ난방기(실내)’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도 연료비는 3분의 1에 불과해 연료 절감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공기열 뿐만 아니라 한번 사용 후 버려지는 폐수열을 동시에 흡수, 열교환하는 다기능의 복합형 히트펌프 방식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1대의 장치로 냉방,난방, 냉수, 온수를 냉ㆍ난방기와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고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계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연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주부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플랜트가 이번에 출시한 ‘공기 열원식 멀티형 히트펌프’는 냉동기를 이용한 히트펌프 원리로 가동된다. 항온항습기 역시 일반 제품에 비해 상당한 양의 전력을 아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는 신세계플랜트의 대표 제품이다. 냉방, 난방, 가습, 제습에 오직 히트펌프 방식으로만 가동되기 때문에 전기 히터가 아예 필요 없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다. (02) 3665-2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