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택(박영한 사장 www.module.co.kr) 은 에너지 절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인‘자기부상 오일 래스 터보 냉동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업체다.
‘자기부상 오일래스 터보 냉동기’는 호주에서 10 년간의 연구 끝에 실용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호주와 미국지역에 2001년부터 공급돼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으며 캐나다 퀘백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몬트리올에 제조공장을 건설,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와 호주시장에 많은 고급 호텔 병원 사무실 빌딩에 설치돼 에너지의 획기적인 절감은 물론 소음 감소 등에 효과적인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우수 설비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3년에 걸쳐 노력 끝에 국제 냉동공조 전시회 ‘HARFKO 2007’에 출품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냉동공조설비 시장의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2003년 ‘ASHRAE/AHR 엑스포 에너지’ 발명 전시회에서도 대상을 받은 ‘냉동 공조용 터보 압축기’는 마찰이 없고 윤활유 없는 자기부상 베어링을 적용시킴으로써 임펠러와 로터가 공간에 떠서 회전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기계적인 마찰도 진동도 전혀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종전의 회전기계에서 필수적 이었던 베어링과 윤활 냉각을 위해 사용된 윤활유 펌프,냉각기, 유·분리기 등의 모든 장치들이 필요 없어 이에 따른 동력소모도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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