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환경이엔텍㈜은 1994년 설립된 환경오염방지시설 전문업체로, 친환경 관리분야의 선두주자 자리를 굳히고 있는 회사다.
보성환경이엔텍㈜이 개발한 ‘씨엔디-텐’(CND-10)이라는 신기술은 촉매산화탈취제로 악취방지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며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촉매산화탈취제 ‘CND-10’(씨엔디-텐)은 악취산화제인 AIRICIDE에 촉매 및 향 오일을 첨가, 특수한 기술로 발포 성형하여 BIOCK화 시킨 고체상의 촉매산화탈취제다.
일반적인 액상 타입의 탈취제와는 다르게, 수십 배의 농도로 제조된 고상타입이다. 활성탄 흡착탑 과 스크러버에 비하여 초기시설 설치비 및 연간 유지비가 저렴한데다 처리효율도 매우 우수해 높은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초기시설 설치비 500만원에, 연간유지비는 200만원으로 정도다.
무엇보다 ‘CND-10’(씨엔디-텐) 촉매산화탈취제는 다양한 업종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혁, 도료, 화학, 식품, 기계, 용융, 제지, 제약, 섬유, 잉크, 염색, 도금, 인쇄, 도장, 인쇄회로기판, 합성수지, 농축산, 폐수처리장 외 전 업종에 설치할 수 있으며 기존방지시설에 연계처리도 가능하다.
회사는 현재 가정, 백화점, 음식점, 지하상가, 사무실, 공공건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생활악취용 CND-10을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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