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일제히 100원씩 오른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전철 포함)의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800원에서 900원으로 오른다고 21일 밝혔다. 현금 승차시에는 1,000원을 내야 한다.
광역버스 요금은 현행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오른다. 마을버스 역시 500원에서 6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현금은 550원에서 700원으로 오른다.
고성호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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