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너(조기석 대표 www.worldcleaner.com)는 국내 최초로 대체에너지 RPF(재생플라스틱연료)의 생산설비인 월코시스템을 개발해 에너지난과 매립지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길을 연 업체다.
RPF는 생활폐기물과 산업폐기물 중 가연성폐기물을 자동으로 선별해 파쇄ㆍ건조ㆍ고열압축ㆍ냉각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21세기형 고체 연료로 수질과 대기오염 방지는 물론 에너지난과 매립지난을 해소하고 폐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효과를 갖고 있다.
월드크리너의 월코시스템이 RFP생산설비로 인정받는 것은 설비자체가 간단한데다 설치비용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똑같은 규모의 소각설비를 건설하는 데 다른 시스템은 2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지만 월코스시스템은 20억원으로 가능하며 자동으로 가연성 물질을 선별해 고강도 RPF를 만들어낸다.
월드크리너의 올해 국내외 월코시스템 플랜트 수주액은 500억원 이상. 올해중 국내에 50~150톤의 플랜트 3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중국에 수출도 한다. 이밖에 대규모 플랜트 설치를 위해 경남 진주에 9,000평의 부지를 확보했으며 부산 지역에 4만8,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하루 500톤 규모의 해양쓰레기 설비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02-573-300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