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삼성에버랜드(대표이사 사장 박노빈)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민들에게 ‘생활에너지를 창출하는 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테마파크, 골프, 식음료 유통, 에너지 절감 및 빌딩운영, 환경개발 등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삼성에버랜드는 1988년 에너지절감사업 착수 이래 건물은 물론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축적해 온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진단컨설팅, 설계, 시공 등 에너지 이용 효율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금까지 10년간 에너지를 절감한 실적은 총 6,200억원에 해당되는 규모.
지난 2월에는 에너지전문 신규브랜드 “ENERVIX(에너빅스)”의 론칭을 통해 에너지사업의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측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노빈 사장은 “앞으로도 기존 에너지 효율화 및 절감사업을 통해 국가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집단에너지사업과 미래청정에너지, 온실가스사업 등을 전개해 인간 삶의 환경을 청명하게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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