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보합 마감…증시 숨고르기
단기급등 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지수는 전날보다 0.78포인트(0.05%) 오른 1,444.17. 해외증시의 강세로 1,449.79까지 올랐다가 미국과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LG필립스LCD는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3.53% 급등, 나흘째 고공행진을 했다.■ 단기급등 부담 상승세 둔화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날보다 1.48포인트(0.23%) 오른 645.37로 마감했다. 단기급등의 부담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장 중에 6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5월22일 이후 10개월 만이다.
NHN(0.50%)과 다음(0.48%), 인터파크(2.37%) 등 인터넷주들이 올랐고, 네오위즈는 미 게임업체 EA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로 3.0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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