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안젤리나 졸리, 또 입양… 벌써 세번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또 입양… 벌써 세번째

입력
2007.03.16 23:36
0 0

*베트남서 3살 남자아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31)가 15일 베트남 고아 팩스 티엔 졸리(3)를 4번째 자녀로 맞아들였다.

졸리는 전날 밤 전세기편으로 베트남 호찌민에 도착해 이날 오전 팩스 티엔과 함께 호찌민시 법무부에 들러 입양서류에 서명하는 것으로 공식 입양 절차를 마쳤다. 졸리는 이에 앞서 땀빙고아원에 들러 많은 원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팩스 티엔을 새 아들로 맞았다.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큰 아들 매덕스(5), 에티오피아에서 입양한 딸 자하라(2)와 함께 호찌민에 온 졸리는 지금까지 고아원에서 팜꽝상으로 불리던 새 아들의 이름을 팩스 티엔 졸리로 바꿔 등록했다.

하노이=연합뉴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