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서 분당으로 이사하면 상당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 15일 올해 종합부동산세의 대폭 인상과 관련, "65세 이상으로 15억원 이상의 40~50평형 주택을 가진 분들은 자산가치가 높아 (경감에 대한) 아무런 고려도 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 뭇 사람은 결과를 중시하고 보살은 씨앗 심기를 중시한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 14일 자신의 거취와 관련, "천길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데 풀 포기를 잡으려 안달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말하며.
▦ 정상에 가까울수록 날씨가 변덕도 심하고 비바람도 칠 수 있다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 8차 협상을 마친 12일 기자회견에서 "실무협상에서 조정이 어려운 이슈를 제외하면 중대한 진전을 달성했다"고 자평하며.
▦ 앞으로 15번 더 떨어진다고 해도 기다릴거요
진경선(80) 할아버지, 13일 대한적십자사 제15차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추첨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하자 "부모님은 돌아가셨을 테고, 동생들 생사라도 알았으면 하는데 좀처럼 안 된다"고 한숨을 내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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