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댄스 지존을 가리는‘힙합댄스배틀’이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린다. 단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등 8개 대학의 힙합댄스팀이 참여해 자웅을 겨룬다. MC는 KBS‘ Soul City’로 잘 알려진 각 나그네(MC GAK), 배틀의 흥을 돋울 DJ는 콘(유광일)이 맡는다. B-Boy 챌린지 대회를 5차례 개최한 닐슨 등 시대를 풍미한 힙합댄서 3명이 심사위원으로 구성됐다. 널찍한 영화관에서 화려한 댄스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 관람 신청은 롯데시네마와 쥬크온, 도시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1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Live City관. 1644-8855
김혜전 인턴기자(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3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