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미국발 악재 28P 급락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우려로 글로벌 증시와 함께 동반 급락했다. 지수는 28.68포인트(2.00%) 하락한 1,407.37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이 전날보다 14조원 가량 줄었고 전업종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나흘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2,195억원 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지수-외국인 매도… 7일만에 하락
해외증시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7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엿새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서 15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날 신고가를 경신했던 NHN(-2.83%)과 다음(-4.55%) CJ인터넷(-3.30%) 등 인터넷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했던 다음커머스(-3.26%)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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