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건국사를 새롭게 조명한 MBC 드라마 <주몽> 의 출연진이 북한 평양을 방문한다. 주몽>
MBC는 톱스타 송일국(주몽 역), 한혜진(소서노 역), 전광열(금와왕 역) 등 <주몽> 의 주요 출연진이 주몽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17일 4박5일 일정으로 평양을 찾는다고 14일 밝혔다. 정운현 MBC 드라마국장, 이주환 PD 등 제작진도 함께 간다. 주몽>
<주몽> 출연진 및 제작진 18명은 평양에서 주몽의 무덤인 동명왕릉과 고구려 고분 등을 둘러보고 평양의 예술영화 촬영거리에서 북한 배우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몽>
이번 방북에는 제작진이 동행, ‘주몽이 보는 북한과 고구려’라는 주제로 ‘위대한 유산 74434’코너를 꾸밀 계획이다.
유상호 기자 sh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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