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17~25일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양국 전통과 현대공연 예술가들이 꾸미는 ‘한일 아트 릴레이 2007’을 개최한다.
공연 첫날인 17일 도심 반나체 퍼포먼스 등으로 유명한 ‘심철종 퍼포먼스 제작소’의 연극 ‘시간’을 시작으로 ▦최상철의 현대무용 ‘I am a bird’(20,21일) ▦41개국 1,600회가 넘는 공연 기록을 가진 일본 전통 북 연주단 ‘야마토(YAMATO)’의 ‘일본 북’ 공연(23,24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공연 예매는 예술회관 홈페이지(art.nowon.seoul.kr)에서 하면 된다. 문의(02)3392-5721∼5
김종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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