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화가 윤영옥 화백이 7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전남 영암 출신의 윤 화백은 전남매일신문에 <메뚜기> 연재로 시사만화가 생활을 시작, 1967년부터 94년까지 서울신문에 시사만화 <까투리 여사> 를 연재하며 명성을 얻었다. 까투리> 메뚜기>
목원대 미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고바우만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유족은 부인 신구자씨와 3남. 빈소는 이대목동병원. 발인은 9일 오전5시. (02)265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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