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 특유의 타구감 중상급자 기호에 '딱'
(주)링스골프코리아(대표 박영철)에서는 3월 중순 중상급자용 단조 아이언으로 ‘제렉스(XELEX)’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모델라인에는 XELEX-I과 XELEX-II가 있다.
XELEX-I은 중급 골퍼를 위한 일본 히메지 연철단조(S-20C)로, 단조 특유의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중급자들의 기호에 맞게 ‘X-BAR Moving Technology' 설계로 최적의 저중심(19mm)을 실현시켰다. 또 스코어라인을 CNC 밀링으로 V-Cut하여 그린 착지력을 높인 점이 중상급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하다.
특히 임팩트 때 잔디에서 잘 빠져나가도록 설계한 리딩에지가 인상적이다. 또 헤드의 탑라인을 두텁게 디자인해 어드레스 때 안정감이 좋다.
XELEX-II는 머슬백 스타일의 정통 단조아이언으로 정확한 비거리와 소프트한 타구감을 중시하는 중상급자용이다. 롱아이언은 비거리, 미드ㆍ숏아이언은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특수설계 된 일본 NGS사의 상급자 전용 카본샤프트를 장착했다. XELEX-II는 18mm로 낮춘 무게중심과 중심심도로 그린 공략 때 공의 착지력이 탁월하다. 제렉스 시리즈는 카본과 스틸(NS-Pro 950GH) 샤프트 두 종류로 출시된다. (031)608-77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