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 ‘마라톤’ 지정
서울시는 여가 스포츠활동에 대한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매달 ‘이 달의 스포츠’를 도입키로 하고 3월의 스포츠로 마라톤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이 달의 스포츠로 선정된 종목은 스쿼시(4월) 비치발리볼(5월) 트라이애슬론(6월) 수상스키(7월) 카누(8월) 사이클(9월) 산악경기(10월) 볼링(11월) 빙상(12월) 등이다.
시는 체육정보 홈페이지 ‘서울스포츠광장(sports.seoul.go.kr)’과 시내 전광판 등을 통해 해당 스포츠의 기원, 역사, 운동방법, 운동장소, 동호회 활동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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