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디바이스-대규모 적자 공시 급락
대규모 적자 전환 소식으로 급락했다. 디지털디바이스는 지난해 매출 293억원에 영업손실 258억원, 경상 및 순손실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업황 부진으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LCD TV 사업 외에 러시아 유전사업을 추진키로 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었다.
●팬텀엔터그룹-자회사 팝콘필름 덕 급등
자회사 팝콘필름이 유재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DY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팝콘필름은 DY엔터테인먼트 주식 17만주(55.19%)를 202억1,4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DY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신동엽 김용만 노홍철 등 국내의 유명 MC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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