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28일 제주도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대일 무역 역조개선을 위해 국내 부품소재 연구개발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김영학 기간제조산업본부장은 “지난해 부품소재 무역수지는 모든 산업의 무역흑자 규모인 167억 달러의 2배를 웃도는 347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며 “대일 부품소재 무역적자도 지난해 처음 156억 달러로 줄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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