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주택업체들이 알짜 지역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그간 주목을 받아왔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롯데캐슬로잔을 비롯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코오롱더프라우, 경기 용인시 영덕동 흥덕지구 신동아파밀리에 등 서울·수도권 3개 단지가 5일부터 일제히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6일에는 울산 남구 신정동 태화강 신일해피 트리지엔느가, 7일에는 경북 구미시 공단동의‘대주피오레’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7일 오산시 고현동의 오산고현 아이파크, 9일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가재울뉴타운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각각 개관한다. 8일에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의‘래미안석관’과 여수시 문수동의‘대주피오레’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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