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학기가 됐어요!/ 닌텐도 뇌단련 게임기 - 힘든 영어공부를 게임 즐기 듯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학기가 됐어요!/ 닌텐도 뇌단련 게임기 - 힘든 영어공부를 게임 즐기 듯

입력
2007.03.05 02:02
0 0

최근 게임업계에서 두뇌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닌텐도가 뇌단련 게임기 ‘DS Lite’를 출시했다. DS Lite는 영어공부 등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데다 매일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반복적인 뇌 훈련을 할 수 있어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의 선물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20만원대의 전자 사전보다 저렴하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현재 게임업계에서는 퍼즐게임, 바둑게임, 좌뇌훈련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출시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게임기가 닌텐도의 DS Lite. 이 게임기는 연령과 성별에 제한 없이 두뇌 단련 학습, 영어 반복 학습 등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지식들을 섭렵할 수 있어 새로운 게임 장르로 각광 받고 있다.

유저들은 ‘두뇌 트레이닝’과 ‘영어 삼매경’ 등의 소프트웨어를 DS Lite에 가동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두뇌 트레이닝의 경우 DS Lite의 문자ㆍ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해 계산, 읽기 등의 문제를 풀면서 뇌를 활성화한다. 반복 학습을 통해 뇌의 나이를 젊어지게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영어 삼매경은 DS Lite에서 재생되는 영어 문장을 들은 뒤 터치펜으로 직접 문장을 쓰는 받아쓰기나 반복 청취를 통한 발음 따라 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때문에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도 게임을 즐기듯이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다. 또 최대 4명까지 학습내용 저장이 가능해, 가족들이 연령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