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브랜드 골든듀(www.goldendew.com)가 최근 출시한 ‘라움(Raum) 펜던트’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궁S’에 등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펜던트는 옐로우 골드와 앤틱 스타일 유행의 영향으로 표면에 광을 내지 않은 동전 형태의 디스크 펜던트. ‘라움 펜던트’는 요새 유행인 디스크 펜던트 모양을 유지하면서 세상의 중심에서 빛을 비추는 별을 작은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했다. ‘라움’은 독일어로 ‘우주’라는 뜻의 단어이기도 하다.
라움 펜던트는 무한대의 공간인 우주를 나타내는 원 안에 별의 형상이 조각했고, 또 하나의 작은 다이아몬드별을 단 독특한 디자인이다. 별 모양으로 조각된 공간 안에 입체감 있게 표현된 또 다른 다이아몬트별이 달랑거리기 때문에 경쾌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듯 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두드러진다.
특히 드라마 ‘궁S’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세븐이 갖고 있는 북극성 목걸이로 청소년들과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사랑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악세서리로 등장하면서 밸런타인데이에도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괜찮을 듯.
펜던트 가격은 옐로우 골드(18k) 25만9,000원, 화이트골드(18k) 27만3,000원. 귀걸이도 나와있기 때문에 펜던트와 함께 세트로 구색을 맞출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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