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싼타페S'
현대자동차는 국내 환경 배기 규제인 유로-4를 만족하는 친환경성을 갖추면서도 출력 및 토크, 연비 등 엔진성능을 개선한 ‘싼타페S’(사진)를 5일부터 판매한다. 이 차는 ‘스마트 키’를 비롯해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2열 열선시트, 운전자의 승하차를 돕는 풋램프 등의 고급 편의사양을 새로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륜구동의 경우 ▦CLX 기본형은 2,338만원 ▦MLX 기본형은 2,626만원이며, 4륜구동은 ▦CLX 기본형은 2,528만원 ▦SLX 고급형은 3,345만원이다.
■혼다코리아 '어코드 2.4'
혼다코리아는 이 달 말까지 ‘어코드 2.4’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DMB 겸용 네비게이터와 백업 센서, 사이드 스텝 가니쉬 등을 무료 장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프리미엄 세단인 ‘레전드’ 구매 고객에게도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에서 4년/8만㎞로 연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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