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감자 우려로 하한가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이 감자 우려로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팬택계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일 실사결과 설명회에서 팬택의 정상화를 위해 1,200억원의 신규자금이 필요하다며 감자 후 3,000억~5,000억원 가량을 출자 전환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경영권 분쟁 여파 강세
강신호 회장과 아들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간의 분쟁으로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동아제약 소액주주협의회는 “제약사는 기업 이미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강 회장 부자가 2선으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길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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