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은 코털이다
이준희 인터넷기자협회 회장, 21일 열린 토론회에서 "인체에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삐져 나오면 보기 흉한 코털처럼 포털도 너무 돌출돼 공정거래를 방해하거나 바람직한 유통문화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된다"고 비유.
▦공직자라는 이유 만으로 취업에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21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박병원 전 재경부 차관의 우리금융지주 회장직 공모 참여는 공직자윤리법 위반 사항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위증이 없었다면 구속을 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관이었던 김유찬씨, 21일 기자회견에서 "이 전 시장의 1996년 선거법 위반 사건 당시 이 전 시장에게서 1억2,500만원과 함께 유리한 진술을 해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오죽했으면 일부 국민들이 판사를 테러한 사람을 옹호하겠는가
정영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1부 부장판사, 20일 법원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최근 일고 있는 사법불신 분위기에는 세금탈루 의혹 등을 산 이용훈 대법원장의 부정적 행태도 한몫했다"고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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