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 미국서 열릴 듯
다음달 5~6일께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부문 고위급 회담이 열릴 전망이다.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측이 7차 협상이 끝난 뒤 농업 분야 고위급 회담을 다음달 5~6일께 미국에서 열자고 제의해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측에서는 농림부 농업통상정책관(차관보)이 수석 대표로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병률 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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