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지주회사 전환 ‘삐걱’ 급락
지주회사 전환 무산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가가 급락했다. 한주흥산, 귀뚜라미홈시스, 한미약품 등 SBS의 지분 38.59%를 보유한 특수관계인 28명은 전날 “지주회사 전환이 소액주주에게 좋을 것이 없다”며 28일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외국인 매수 폭주 강세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닷새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7일 상장한 오스템임플란트는 2주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0.23%에서 5.36%로 크게 높아졌다.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가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급성장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순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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