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대표 신상훈ㆍwww.shinhan.com)이 '더 뱅크 존(THE Bank Zone)' 이라는 새로운 온ㆍ오프라인 연계 고객 서비스채널을 선보이며, 금융서비스 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먼저, 가장 최고의 e-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신한은행은 1999년 7월 국내최초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온라인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해 왔다. 이 같은 한발 앞선 서비스를 실천 해 온 신한은행은 '디지털 선도은행'의 위치를 인정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한은행의 'THE Bank Zone'은 기존 온라인 고객들에게는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 휴먼 터치의 경험을 제공해 주고 있다. 비고객들 역시 재미있고, 편안하게 신한은행의 온라인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놓은 점도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 서비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세대 고객들의 접근이 많은 곳에 위치한 'THE Bank Zone'에서 고객들은 인터넷ㆍ모바일ㆍ폰ㆍTV 뱅킹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 서비스 및 온라인 금융상품을 경험할 수 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많은 이벤트와 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도 있다.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제휴를 통해 'THE Bank Zone'내에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기의 디스플레이, 신제품 런칭 쇼 등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 고객들의 영화관 및 휴식공간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금융과 비금융, 기능과 감성이 적절히 혼합된 새로운 고객접근 채널인 'THE Bank Zone'이 금융권 서비스 및 마케팅에 또 하나의 혁신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와 목동점에서 처음 문을 연 'THE Bank Zone'은 올해 2월 전주, 대구, 해운대점이 오픈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보다 큰 즐거움을 위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THE Bank Zone'서비스를 꾸준히 계발해나갈 계획이다. 1577-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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