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고(故) 이은주의 2주기 추모식이 22일 오후7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다.
고인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엠넷미디어, ‘이은주 사랑 팬클럽’이 마련하는 추모식에는 팬클럽 회원 300여명을 비롯해 영화배우 한석규 엄지원, 김대승 감독 등이 참석하며 추모 앨범 <이은주 only one> 과 듀엣 버전의 뮤직비디오 을 처음 공개한다. 이은주>
또 팬클럽 회원들이 선정한 ‘고 이은주의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연애소설> 을 상영한다. 앨범 판매 수익금은 ‘고 이은주 추모사업회’에 전액 기부해 독립영화 제작 등을 위해 쓸 예정이다. 연애소설>
강은영 기자 kis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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