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서울시는 북촌한옥마을 내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 전통문화강좌를 개설하고 다음달 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좌는 전통공예(천연염색ㆍ전통보자기ㆍ매듭공예ㆍ우리빛깔 바느질ㆍ전통자수)와 전통문화(다례ㆍ예절풍습ㆍ한문 서예ㆍ전통주 빚기ㆍ전통 채색 동양화) 등 26개로 운영되며,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월 3만~1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북촌문화센터를 우리의 옛 주거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명소로 만들기 위해 선정위원회를 구성,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의 (02)3707-8270
고성호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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