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기내식으로 제공하는 와인이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평가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인 비즈니스트래블러 등이 주최한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인 ‘천상의 와인 2006’에서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 1위를 비롯해 총 6개 부문에서 3위권에 입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와인서비스 종합부문과 비즈니스클래스 와인종합부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퍼스트 클래스 11종을 포함, 전체 클래스에 36종의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베스트 퍼스트클래스 스파클링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는 등 총 3개 부문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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