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 대상 수상자에 한국일보 사진부 김주성 기자가 14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지난해 4월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인 경기 평택시 팽성읍에서 군경과 대추리 주민 사이의 충돌을 기록하여 구성한 ‘평택은 전쟁중’이다.
또 한국일보 류효진 기자는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의 사랑이야기’와 ‘장애를 극복한 천사의 몸짓’으로 피처 스토리, 아트 앤 엔터테인먼트 2개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4월 2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리며, 제43회 한국보도사진전은 4월1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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