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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프런티어 경영대상/ 진상 - 상황버섯 2단계 발효 전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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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한민국 프런티어 경영대상/ 진상 - 상황버섯 2단계 발효 전통술

입력
2007.02.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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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설립된 진상(대표 이진우 www.jsdrink.com)은 재래 전통주조법을 계승하고 이를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개선·보완한 전통술 '견우의 향기''직녀의 향기'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진상은 상황버섯을 그대로 쓰며 독자적으로 분리 배양한 섬유소분해균을 이용하여 상황버섯 유효성분 발효추출 후 발효 과정을 거침으로써, 2단계 복 발효의 방식으로 술을 빚어낸다.

이 방법은 생물적인 방법으로 유효성분의 추출을 35%이상 향상 뿐 아니라 분자량을 조절하여 고분자의 베타글루칸이 아닌 체내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분자 베타글루칸을 추출한다.

탄탄한 연구과정과 그에 뒷받침하는 제조기술의 우수함으로 빚어진 진상의 제품은 '견우의 향기''직녀의 향기'다. '견우의 향기'는 강장효과, '직녀의 향기'는 혈행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한약재를 넣어 남녀 건강을 돕는 약주로 개발됐다.

각각 술의 매력 뿐 아니라 견우와 직녀의 향기를 섞은 전통약주 칵테일(러브주)로 만들어 마실 수 있어 전통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진상은 이러한 기술과 엄선된 재료의 사용으로 빚어낸 제품을 통해 최고의 웰빙을 지향하는 전통주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2005년 '섬유소 분해균을 이용한 상황버섯 발효주 생산'이란 과제로 산업자원부에 TBI 신기술 보육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면역증강 및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을 발효시켜 체내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유효성분 추출의 향상과 숙취감소, 간 손상 최소화를 연구해 성공을 거뒀다. 051-969-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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