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임웅균과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이수연이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Love is Red’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을 한다.
2003년에는 ‘Love is Blue’라는 이름으로 한 무대에 섰던 세 성악가는 이번 공연에서 (Memory) (All I ask of you( 등 뮤지컬 넘버와 <그리운 금강산> <밀양 아리랑> 등 친숙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KBS 김진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모스틀리 필하모닉(지휘 박상현)이 연주를 맡는다. (02)582-0040 밀양>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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