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팬시(www.worldfancy.co.kr)의 한상오 대표이사는 지금의 회사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한국타이어에서 7년간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한 대표는 1인3역의 업무를 거뜬히 해내며 월드팬시의 제품개발에서부터 행정적인 업무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 했다.
직접 생산현장에서 연구를 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특허 등록과 PCT 출원 등 행정적인 일도 도맡아 했다. 아이디어맨으로도 통하는 한 대표는 친환경 제품인 은나노 항균필름을 개발, 세계적으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월드팬시의 제품은 2004년 10월 국제 문구전시회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고, 2005년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에는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2007년 특허청 우수특허 국가전력 과제로 선정된 마이크로 은나노 항균필름 개발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월드팬시는 이윤 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 환경경영 비전과 함께 환경방침을 선언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제품 제조공정과 친환경 제품 및 프로세스의 개발 등에도 힘쓰고 있다.
월드팬시는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한 대표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학습교구를 불우이웃돕기에 기증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031)508-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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