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메트로는 낡은 대합실과 승강장 단장 공사와 스크린도어 등 승객 편의시설 설치 공사를 함께 끝마쳤다고 13일 밝혔다.
1984년 건설된 이대역은 20여년이 지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2005년 11월 냉방공사와 함께 이대역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메트로는 올해도 서울대입구ㆍ역삼ㆍ홍대입구ㆍ신설동ㆍ종합운동장ㆍ명동ㆍ회현역 등 7개역의 리모델링 공사를 끝마칠 예정이다.
고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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